일상 요즘 들어서 예술적인 사진 보다는 일상적인 사진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할까? 원래의 목적이 일상의 사진을 찍는 것이었으니깐....... 별이가 13개월이다. 이제 무엇이든 잡고 걸을여고 한다. 아내는 그런 별이가 기특한듯 바라만 본다. 옆에서 바라만 봐줘야 할때가 있는 것이다. 인생이란....... 그래도 별이는 알까? 넘어지기라도 하면 번쩍 뛰어갈 부모가 옆에 있다는 것을........ 일상에서 나와 딸의 관계를 생각하고, 나의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urstory
2004-06-0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