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꿈처럼 느껴지던 날들은.. 깨고 나면 부질없어 질지도 모릅니다. 환상처럼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은.. 돌아서면 기억 속에서 조차 믿겨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부질없을 지라도... 혹은 채~ 다 기억하진 못할지라도.. 내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2004.5.29.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선유도에서.. b.g.m : Girl's Theme-Fantasy Version (by 사마리아 OST)
berryjoa
2004-06-0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