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2004 4월 / minolta 8700i with 28-105 f3.5-4.5 /reala 100> 이 사진을 보며... 난 빈자리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빈자리는 떠난자리. 비어있는자리. 외로움, 슬픔, 아픔.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빈자리. 비어있는 자리. 누구든지 올수있는 자리. 설레임, 기쁨, 소망, 희망, 그래. 비어있는 자리에는.... 누구든지 올 수 있는거다...
레이피엘
2004-06-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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