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rro~ 이번엔... 빨간 망토에 검은 마스크를 한 Zorro를 만났다.. 뭔가... 답답한 일들을 시원하게 ..억울한 일을 풀어줄 것만 같았다.. 생각해보니...그들에겐.. Zorro가 있었고.. 그리고 우리에겐... 홍길동이 있었다.. 아직도 ..가끔은... 기대한다.. 갑갑한 현실을.. 정의로.. 통괘하게 무찔러줄.. 홍길동이 나타나주기를.. 나는... 지금... 홍길동을 기다리고있다... 1937년형 Volkswagen.
Vitamin
2004-06-01 00:19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