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곳... 저 담너머 집에서 세상의 빛을 보았다. 시골집에 갈때마다 들르는곳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젠 폐가가 되었다. 이제는 다 무너져 버린 담벼락처럼 나역시 변해간다는 사실이 서글퍼진다.
woongs
2004-05-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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