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시고, 이젠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신 분이십니다. 저희 과 선후배 간담회가 있던날 뒷풀이 2차에서 노래주점에 갔을 때입니다. 저도 부르기 힘든 '리쌍부르쓰'와 '챔피온'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직업특성상 이실수도 있지만 정말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선배님의 그런 모습을 보니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저의 앞으로가 걱정이 되지만.... 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혼지몽
2004-05-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