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eamer 지리산 성삼재.... 답답해서 동호회 형님의 출장가는 차에 몸을 싣고... 무작정 떠났던 길.... 답답한 제 맘을 눈치채기라도 하신 듯... 형님은 지리산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돌고 돌기를 여러번... 결국 찾은 곳은 지리산의 성삼재였습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지리산의 젤 높은곳....(아닌가...ㅡㅡ?) 날씨가 흐려 노을이나 풍경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형님의 고마운 마음에.... 답답함을 조금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이나마 그 고마움에 보답코자... 이 사진을 채환형님께 드립니다....^^
SKYLINES
2004-05-28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