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이 영원한 시간속에 그저 잠시 멈춰 서 있을 뿐,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저 흩어져버릴 담배 연기처럼 빈손으로 왔다가 바람따라 사라져 버릴 것을 욕심만 부리고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지 않던가요...? EOS 5 / 센츄리아100 / ef 50mm1.8 / Epson3200p Film scan
JEFF LEE(이영준)
2004-05-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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