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남촌에는 강릉방면으로 영동 고속도를 타고가다 진부로 빠져 정선방향으로 가다보면 산과 강이 아주 푸른 그런곳을 만나게 된다. 연인이라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백점만점인 그런곳 여름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분주할 수 있으나 그런대로 즐길 수 있을 만한 그런곳이다. 언젠가 사람들이 강을 가로지를 수있는 다릴 만들고 그렇게 그림이 되버린 곳이다.
kkongae
2004-05-27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