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예쁜 우리 아가야..~ 회사 동기넘이 돈아낀다며 돐잔치에 사진사를 두지 않았답니다. 이녀석...별걸 다 아끼는구나 하면서 제가 가서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참 행복합니다. 이런느낌이 사진을 하는 이유중 하나 일 듯 싶습니다.
sadblues
2004-05-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