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않은 회상 . . 기차가 떠나간 후, 나는 한참 동안 사라져버린 기차를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나는 기차가 사라져버린 그 길 옆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기차가 지나갔던 그 길을 돌아본다. 즐겁지 않은 회상이란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몸을 돌려서 발을 뗀다. . .
EDEH
2004-05-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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