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s.11
잠시의 시간에 많은것을 생각하고
많은 시간들이 한순간에 남겨진다.
아주 짧은세월에 잊을수 잇는것은
지난 긴세월이 몇장면만 남겨지는
겨우 그런 기억력의 한계때문일까.
내가 기억하는 많은순간들은 훗날
얼마나 내게 의미를갖고 남겨질까.
누군가를 담는다는건 아주 잠깐동안의 치열한 싸움같다.
부족한 사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ichro 출사중에...
Thanks to L.J.E.
남기지 못햇던 어느날을 잠시 생각해 보앗다...
어느 초록 물든 하루 우연처럼 스쳐간 순간을...
그래도 기억엔 남아 잇는 그 신선한 어느날...
다시 자화상에 체크할수 잇는 사진을 올려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