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의 남긴 추억... 사람은 추억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는 존재라고들 합니다. 좋은 추억이던, 나쁜 추억이던간에 그 추억은 매우 소중한 것이죠. 좋은 추억만을 간지 하고 싶은 사람들만의 욕심. 하지만, 즐겁고 유쾌한 욕심인 것이죠 ^^* 모두들 좋은 시간 되세요. 제목 : 보리밭 - [박화목]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휫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 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Melody♬~™
2004-05-25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