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억 10년전쯤 상무대 포병학교 조교시절!!
군에 있을때 야전훈련때 찍었던 사진이 책상을 정리하던중
육군 상무대 포병학교 교도대대 혼성포대
참 추억이 많습니다.
사진은 130mm다련장 로켓트포라고 합니다.
다련장값은 얼마 안하는데 로켓트포의 값이 비싸지요.(다련장2억5천, 로켓트포250만원*36발=9000만원)
포의 구멍이 36개이구요 0.5초간격으로 정해진 순번대로 발사가 됩니다.
제병훈련(팀스피리트훈련과비슷함) 이라도 나가게 되면 인기가 최고였죠 정말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이보다 더 좋은것이 생겼을 것입니다.
저 전역할때쯤에도 도퇴장비라고 말들도 많았거든요
아무튼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기억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