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 나의 장인어르신이시다. 아내데리고 진통와서 병원가는날 따라와서 '아들봐야하는데' 하시며 한참을 계시던 장인어른. 지금은 아내의 담배냄새나니 담배좀 끊으시란 소리도 웃으시며 손주녀석만 보신다. 아! 행복이 별건가! 난 행복하다. 음악은 [TOULEJOUR ~]님의 음악 퍼왔습니다.
조아저씨
2004-05-2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