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 & amy. 나를 두고, 항상, 바보라고, 모자란다고, 놀려대는 별 다를 바 없는 두 바보. 우리 세 바보가 호박따러 갔던 날. 비도, 바람도, 빛도 있었던 어느 가을. :) *
Jain
2004-05-24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