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던 날 기억합니까? 그 날의 설렘을? . 마치 그 눈처럼.. 가만히 내게 오는날을.. 전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 때가오면.. 그 순간이 다시 오면.. 여태껏 차마 흘리지 못한 눈물 한 방울과 감춰둔 미소 한 조각을 꺼내 드리고 싶습니다.
꺼멍
2004-05-2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