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한강에 12시에 모여서 불꼬놀이를 했다. 모기들이 찌어나오기 시작하는 날이였지만, 나의 성인식을 위해서라고 하면 좀 뭐하지만, 날씨가 조금 서늘해졌던게 기억난다. 아는 친구와 선배들 몇 명와 모여 술을 tent아래에서 마셨다. 나는 고마워서 나의 기타를 가지고 나와 sing a long을 하고 있는데, 옆의 선배가 계속 나한테 질문을 걸어온다. 연주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지나간 추억이다.^^
caeal
2004-05-2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