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07 서울시립미술관 자연의 모든 재료, 즉 산과 시냇물, 그리고 우리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들은 소모되어온 빛에 의해 만들어졌다. 재료라 불리우는 부서지기 쉬운 이런 물질은 일종의 그림자를 형성하고, 이러한 그림자는 빛에 속한다. 그래서 빛은 모든 존재의 바탕이다. - 루이스 칸 단단하고 완전함을 상징하는 콘크리트와 콘크리트는 깨지고 불안정한 철과 유리로 연결되며, 그 사이를 빛이 들어와 풍성하게 만듭니다.
paradiso
2004-05-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