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쉬어야 겠네... 모처럼 평일 덕수궁에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그늘 아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는 영감님을 보니 쓸쓸해보이기두 하고....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것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신라면
2004-05-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