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가는 길 낡고 빈 창고. 정면을 보면서 걷지 않았다. 왼쪽에 산이 있었다. 2004년 1월. ............................ 잊혀지는 풍경들을 붙잡는다. 꽉. 붙잡는다.
loopy
2004-05-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