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이 대학 졸업하자 마자, 뭐가 그리도 급한지 후다닥....시집을 가버린..동생의 아들 녀석.. 너무나도 이뻐서..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너무 자주 혼을 내었나 보다... 동생이 화가 단단히 나서...다신 우리집에 안온단다.. 모..어차피...외국에 있어서 자주..볼 수도..없지만....... ..미안하기도 하고..날 너무 몰라 주는 것 같아서..섭섭하기도 하고... 그립다..
志源
2004-05-20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