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닮았습니다.. 밤새 칭얼거리던 둘째아이를 달래느라.. 새벽녘에야 잠든 아내를 뒤로하고 조용히 출근길을 나섰습니다. 아내와 딸이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든 아침이었습니다..^^
sesepapa
2004-05-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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