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항구.... 그리고 배....
선배에게 이끌려 관심만 가지고 있던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을 조금 넘기게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셔터만 눌러대다가 한두장 좋은사진같아 미숙하지만 두장의 사진을 올려 많은 분들에게 과분하고도 감사한 칭찬
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사진에 관해 많은 욕심이 생긴 탓 인지 어떤 사진이 좋은사진인지 잘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지금의 저의 사진을 매우 좋은사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저자신이 너무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 저두 알 수 없네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제 사진을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족하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