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안대소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인사동을 헤메인다. 우연히 고개를 돌렸을때 , 웃고 계신 스님을 만났다.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간직하고 싶었다, 그래서 셔터를 눌렀다. 이것이 내가 사진에 중독된 이유. chinon bellami + 코니카크롬
egoist
2004-05-1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