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게 #2 . . . 나의 짝될 이는 하나 있도다, 크고 길고, 넓게 뒤덥은 바 저 푸른 하늘. 저것이 우리와 틀림이 없어, 적은 是非(시비), 적은 쌈, 온갖 모든 더러운 것 없도다. 조 따위 세상에 조 사람처럼..... . . 2004년 5월 종마목장에서..
단무지
2004-05-1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