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들 #10 아잔타 뒷쪽에 있는 레나푸르... 그곳에 아이들도 학교를 갑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돈이 없어서 교실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교실문 밖에 앉아서 나눠주는 점심을 무작정 기다립니다. 빈 그릇을 자기 앞에 하나씩 가져다 놓고... 그 아이들에게는 글자 한자 보다는 한장의 짜파티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반
2004-05-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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