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rains 두려워 마라.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나도, 당신도, 불빛과 빗방울도, 내 눈물처럼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은 바람을 맞으며 서 있기 때문이다. 바람을 맞으며 아직 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 마라. 20040426 종로에서 - 약간의 두려움 혹은 떨림으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첫사랑에게 수줍게 고백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레이는 저에게 어떤 곳이 될까요? ^ ^ -
windfish
2004-05-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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