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눈 속에서 행복을..
여자친구의 이모 아들입니다.
가끔 놀러 가는데 어린 아이만의 순수함이 얼마나 즐겁게 하는지....
이번에는 집에서 제가 "병재야, 병재 손은 왜이렇게 작아?"라고 물으니...
"밥을 않먹어서"라고 대답하더군요.. 사실은 위 주인공이 밥 먹는것을 너무 싫어하거든요..
자신도 자기가 밥을 잘 않먹는걸 알고선 그렇게 대답하는걸 보고 모두 한번 크게 웃었었습니다.
비록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이런 아이와 하루 종일 24시간 지낸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