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이있는 골목 "오늘에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신영아~ 이제오니??? 밥은 아랫목에 있을게다~" "빨래좀 걷어오라구~ TV만 언제까지 볼거야..;;" "엄마~~ 군대에간 오빠한테 전화왔어요~~ 빨리요~ 빨리~" 이곳에도 따스한 대화들은 곧잘 들을수 있는겁니다.. 비록 한걸음 나아가 오른발... 그리고 왼발에 신을신고 바로 일어서게 되면.. 웅장하고 굉~음을 내는 그들이 다가오기도 하지만, 따스한 봄날에 햇살은 언제나 공.평.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BgM .. ReGreT ..
Blue-sh
2004-05-15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