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오래 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삶 중에 가장 즐거웠던 시절을 꼽으라면.. 고교시절... 똑같은 교복을 입고.. 매일 똑같은 공간에서 호흡 하면서... 낙옆만 떨어져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까르르 웃을 수 있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2004년 5월 1일 선유도 공원에서..
sunflower
2004-05-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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