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바다. 세상 누구보다 절 위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이십니다.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시며 살아오신 두분... 작년 겨울 가족여행때 낙산사에서 같이 바다를 바라보시며 즐거워하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세상 모두가 저에게 등을 돌려도 끝까지 제 편이 되주실 부모님을 믿고 오늘도 세상을 겁없이 삽니다...^_^;; 두분 모두 항상 저 바다처럼 항상 푸르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SightFlux
2003-05-21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