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어느 한적한 휴일 슬라이드 필름과 카메라 만을 들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속초를 담으려 길을 나섰습니다. 상념과 관념에 갖혀있는 나에게 갑짜기 나타난 꼬맹이는 어떠한것도 심각할 수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 주문은 "변신 액션가면"
예측할 수 없는 필름의 화소와의 대화
2004-05-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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