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독 지칠때도 됐는데.. 머리론 이미 떠나보냈건만.. 몸은 이렇게 그를 향해 서있다.. 이건.. 이런건.. 감성인가.. 이성인가.. 내 자신조차도 혼란스럽다..
jooni/김호준
2004-05-1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