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그리다.. 언젠가 파란 하늘 사이로 너에게 보낸 나의 마음을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맑은 너의 그 미소는 따뜻한 여름 빛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DraGer
2004-05-1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