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를 찍으려 하자 아이 옆에 다가와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쑥스러운 웃음을 터뜨리는 아줌마. 제대로 한장 찍어드리겠다고 하니, 웃으며 손사래를 치신다. 2004년 5월 5일, 광주지하철개통행사 | S1pro + 90mm
SHOONISM
2004-05-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