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가득 감동을 담고 5월5일 새벽 밤을 새워 운암호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곳에 감동적인 운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서서히 운해가 걷히고 새색시가 저고리를 풀듯 옥정호가 뽀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으로는 담지못할 감동을 가슴 가득히 담아왔습니다
hans/玄岩
2004-05-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