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어릴때 놀던 그네랑 똑같은 그네를 아직도 볼 수 있었다는 반가움과... 아무도 없고 칠이 벗겨진 그네를 만났다는 우울한 기분이 동시에... 사는건 다 그래...
김희연
2003-05-2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