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위기가 오고. 연인. 또 한번의 위기가 오고. 흐릿하게 보이는 달만큼이나. 자리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랑. 이젠 거짓을 말할 수도. 눈물을 흘릴 힘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애써 외면하기만 하는. 서로의 눈빛. ========================================================= DATA : Tri X Pan + HC110 자가현상 + QScan 점수만큼이나 제게 힘이 되는건. 여러분의 한마디일것 같습니다.
kaya
2003-05-2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