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미소 상하이박물관에 있는 보살상입니다. 족히 천년은 되었을 것 같은 보살상이지만 마치 살아 있는 듯 잔잔한 미소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보살상을 보면서 마음에 평안을 찾았을까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이 보살상은 만든 도공은 정말 사람들을 위해 큰 일을 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bestkid
2004-05-0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