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맹세 나는 장난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주머니 손넣고...혹은 눈감고, 가끔은 왼손으로)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 해버릴까요? ㅋㄷㅋㄷ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라고라고라?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경멸해 마지않는 일본 우익의 가미가제식 수사법 이다. 정부는!~ (심현섭 버젼) 국기에 대한 맹세를 강요하지 마라!~
화덕헌
2004-05-0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