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붕어빵..? 아들 준서와 작년 이맘때 대관령 목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엔 재롱도 많이 늘어 "준서는 아빠의 뭐야..?" 하고 물으면 "붕어빵..!!"이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점점 커가는 아들을 볼때마다 아빠 붕어빵이 보다는 더 훌륭한 아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아빠가 -
수노
2004-05-0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