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장 걸껄 그랬나... 언제, 어느곳이든 우리는 많은 소원을 쓰고 또 기원하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처럼 적어서 어딘가에 걸고 보내고 태우고 하는 것이 가장 많지 않을까 아마도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나도 하나 적어서 둘 것 그랬다. 치열하게 재밌게 살 수있게 해달라고, 재밌게 살지않는 것은 죄라고 하는데.... 재미있게...
linuss
2004-05-06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