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3 사람이 많지 않았던 약간은 쌀쌀했던 봄날 토요일 오후 퇴근 후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거닐던 바닷가에서 한적한 바닷가와 간혹 보이는 사람들 따스한 햇살을 가득 안고 지나가는 한척의 배 그리고, 나의 눈길을 끄는 행복한 한쌍의 연인이 있었습니다. 태양은 그들의 사랑을 축복하듯 따뜻한 햇살을 내려주고 있었습니다. 2004.03.27. 다대포에서.
smile
2004-05-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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