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의 덕진공원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곳에는 할아버지들이 막 모여계셨죠. 그때 한 할아버지분이... 떨어지는 민들레 꽃씨같은 걸 맞으시면서, 천천히 천천히 주위를 맴도시더군요. 그래서 몰래...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데칼코마니아
2004-05-05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