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커피....그리고 다방스런 커피 10여년전 연애시절에는 정말 근사한 cafe만 들려고 그곳에서 참 비싸디 비싼 커피만 마셨습니다. 블루마운티, 카푸치노, 비엔나..... 언제부턴가 이제 길커피를 자주 애용했고....어딜가나 가장 다방스런 커피만을 주문합니다. 그래도 그시절보다 커피맛이 더 좋고 향이 더 진하며 사랑의 감정은 빼여 나옵니다. 04. 5. 2. 부산대 앞....길커피를 기다리는 다방스런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
네눈에미소가
2004-05-04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