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당신이 떠난 바닷가를 홀로 찾아갔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하트를 그려야만 했습니다. 혹시나 파도에 묻혀버릴까 애태우며 촛점을 맞추고, 조리개를 열고 그렇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또 생각이 났습니다. -동해 남애항.
: Landy :
2004-05-03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