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2 토요일 퇴근 후 습관처럼 들리는 바닷가에서 태양이 지는 그 곳에서 행복해 보이는 연인을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LCD를 통해 일몰을 촬영한 사진을 바라보며 나누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붉게 빛을 태우는 일몰의 태양처럼 그들의 사랑이 아름답고 영원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04.04.17. 다대포에서.
smile
2004-05-0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