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난 이제 자리좀 잡고 살아볼려고 했건만, 또 이 나라는 우리를 또 몰아내는구나. 우리는 이제 어디로 또.. 어디로 가야하는가? 이제 더 이상 갈곳이 없는데.. 그 안에 우릴 밝혀주는 작은 불빛하나.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다. ---------하나씩 무너져 가는 청계천에서--
TRVS
2004-05-03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