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자
집에 들어가려는데 우리집 강아지 토토가 의자를 딛고 서서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원래 '코카스파니엘'이라는 종자는 도요새 사냥견으로 쓰였다.
그런데 평생을 집에 갇혀 살다가 가끔 밖에 나가면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비둘기나 쫓아다니는 신세라니...
내가 아무리 불러봐도 놈은 묵묵히 창 밖을 응시할 뿐이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가입한 "파일럿"입니다~^^
사용기종은 D70이구요. (1주일도 안 된...^^;)
이 사진은 매뉴얼 30쪽 까지 읽어보고 찍은 사진입니다...ㅋㅋㅋ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사진 올리도록 할게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